ATS(Applicant Tracking System) ·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

2024-04-17




현재 HR 업계에선 여러 채용 솔루션 기업이 ‘ATS’를 선보이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몇년 전만해도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이제는 HR업계에서는 일반화되었고, 구직자들도 많이 들어본 단어가 되었습니다. ATS를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였고 현재 업계 선두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두들린의 '그리팅(greeting)'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TS는 직역하면 ‘지원자 추적 시스템(Applicant Tracking System)’으로 기업에 지원한 지원자들의 정보를 채용 단계별로 추적해 관리하는 솔루션을 뜻합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지원자 관리 솔루션’이 더 와닿는 표현입니다. ATS의 구체적인 효용성은 아래 기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브스] 새 시대의 새로운 채용 솔루션 –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의 시대가 도래하며 ATS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ATS란 조직의 구인 공고, 이력서, 후보자, 고객을 정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입니다. 지원자와 면접 일정을 조정하거나 합격 통지를 보내는 등 채용에 필요한 여러 작업을 솔루션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인사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합니다. 수시채용이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전체 기업의 40% 이상, 포천 500대 기업의 98%가 AT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시채용 늘자 ATS 뜬다”…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키우는 HR업계 – IT조선

공채는 옛말, 요즘 삼성전자 현대차가 직원을 뽑는 방법 – 조선일보


최근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도 ATS를 선보였으며, ATS마다 조금씩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ATS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온 스타트업 두들린이 제공하는 ‘그리팅 ATS’를 중심으로 ATS의 기능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고별 지원자 정보가 지원자가 접속한 구인 구직 플랫폼과 관계없이 그리팅 ATS 한곳으로 모여 여러 채용 플랫폼의 지원자를 ATS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원자 서류 관리 및 평가, 절차별 메일 전송, 면접 일정 정리 등 채용의 모든 과정을 ATS에서 모두 간편하게 해결 가능해 기업이 채용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50% 이상 대폭 삭감할 수 있습니다. 국내 ATS들은 기업별로 채용 사이트를 직접 제작해 채용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코드 채용 사이트 제작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두들린은 국내 최초로 인재풀 관리 솔루션인 ‘TRM’도 선보였는데, 위 중앙일보 기사를 참고하자면, TRM은 Talent CRM의 의미를 지닙니다. 인재 관계 관리 솔루션으로 회사에 지원하지 않은 입사후보자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다이렉트 소싱을 위해서는 후보자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으며 장기적으로 후보자를 관리해야 하는데, ‘그리팅 TRM’에는 기업만의 인재풀을 만들고, 후보자와 쉽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 관리에 필요한 내용들을 자동으로 리마인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구직자들 냈던 이력서 모아 인재 재발굴…그리팅, 새 기능 출시 – 머니투데이


두들린은 또한, 기업에 지원한 지원자 이력서를 ‘AI 파싱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검색과 필터링이 가능하도록 해 기업이 ‘인재 재발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팅 TRM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TRM은 현재 국내에서 두들린과 잡코리아 산하의 나인하이어만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며, AI 파싱 기능은 그리팅 TRM에서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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